SK최태원회장의 내연녀는 ? ...음악전공 이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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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최태원회장의 내연녀는 ? ...음악전공 이혼녀
  • 황인찬기자
  • 승인 2015.12.29 11: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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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회장 사이 6살 딸, 유치원다녀...' 제2의 이미경' 포부 후문

[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노소영관장( 노태우전 대통령의 딸)과 이혼을 전격 발표한 SK최태원회장의 내연녀는 이름이 김00 ( 76년생), Y대 음대 졸업 , 현재도 음악을 하고 있고 전 남편과 사이에서 애가 한명 있다., 최태원회장 사이에서 딸( 6살)을 낳았는데 현재 유치원에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녀는 최 회장의 공판때도 가끔 등장한 여인으로 알려져있으며 현재 최 회장에게 “제 2의 CJ E&M을 만들겠으니 회사를 하나 달라”고 조르는 중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2의 이미경이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는 후문도 나오고 있다.

한편 노소영 관장은 내연녀 김 씨 때문에 오랫동안 속앓이를 해왔다고 한다. 최 회장은 출소 후 경영진과 만나기 위해 워커힐호텔에 묶다가 서울 모처의 내연녀 집으로 이사. 현재까지 동거하고 있다고 한다. 노소영관장은 성북동 자택에 살며, SK서린사옥 4층 나비아트센터 또는 장충동 타작마당으로 가끔 출근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최태원회장의 이번 전격 이혼발표는 어제 밤 대검 등에서 최태원 회장 이혼발표설이 돌았기 때문이라는 것 .그러나 최회장이 현재까지는 이혼 결심만 굳힌 상태로 협의가 될지 소송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법무관계자에 따르면 “다만 소송으로 가더라도 개인적인 소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최 회장 횡령과 관련한 소송도 개인적인 것이어서 개인적으로 소송이 진행되었다 단지 회사 법무팀에서 관여는 했지만 사적으로 얽힌 것 이다" 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최근 세계일보에 보낸 A4지 3장 분량의 편지에서 "노 관장과 십년이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다. 종교활동 등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도 많이 해보았으나 그때마다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재확인될 뿐,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다"며 이혼의사를 밝혔다.

 또 그편지에는 "수년 전 여름에 그 사람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며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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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 2016-01-07 12:48:40
음악전공아니던데요~연세대 평생교육원 등록해놓고 연대 학생증을 SNS에 올렸고 중국에 뭐 썰파리 같은 미술학원 들어갔다가 끝내지도 못하고 나오고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넘넘 못해서 꼴지중에 꼴지....거기다 내연녀 엄마도 첩이고 배다른 형제 자매들만 있대요~내연녀랑 내연녀 엄마가 최태원보고 빨리 노소영과 이혼하라고 강력압박했다네요~꽃뱀 모녀가 꼴깝 ㅈㄹ을 떨었네요

readme2 2015-12-30 00:34:21
이 여자 y대 음대출신 아닌대요.공부 못해서 미국 조기유학에 중국 듣보잡 미대 나오고 y대는 돈만 내면 갈수 있는 경영대학원 출신...연예인들과 친함.이 경민,옥 주현,전 혜진등.사생활과 집안 복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