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정상진 기자] 풀무원 자회사 이씨엠디(ECMD)는 인천국제공항에 인기 맛집들을 모은 푸드코트 '플레이보6'(Flavour6)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공항 여객터미널 4층에 200석 규모로 개점한 매장에는 놀부부대찌개, 바르다김선생, 본까스델리 등 5개 외식 프랜차이즈 상표가 입점했다.
구병조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장은 "인천국제공항은 매년 전 세계 공항 중 서비스 평가 1위에 선정될 만큼 국내외적으로 의미 있는 곳"이라며 "여행객들이 맛과 서비스에 감동하도록 밝혔다"고 전했다.
이씨엠디는 지난 2008년부터 인천공항에서 식당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플레이보6 외에도 '풍경마루 앤드 칸지고고', 'SKY 허브 라운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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