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정상진 기자]  한국암웨이는 '좋은생활 주식회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미세먼지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시 전 지역이 대상이며, 사용자의 접속 위치를 인식해 구 단위로 측정한 초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한 시간 주기로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특정 지역의 최근 사흘간 초미세먼지 농도 변화 추이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스크 착용, 수분 섭취, 공기청정기 사용 등 초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생활수칙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최적화 사이트(http://amwayon.co.kr/dust)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폰과 PC에서 모두 접속 가능하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중국발 미세먼지 및 스모그 등 대기오염 공포는 이제 더이상 황사철에만 국한되지 않는 추세"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좋은생활 주식회사' 캠페인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