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SPC그룹 계열사 삼립식품은 인천공항에 삼립호빵 팝업스토어(임시매장) '호호 호빵'(HO HO HOPANG)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매장은 인천공항 내 면세지역 동편 14번 게이트 부근에 자리잡았다.
이곳에선 단팥, 야채, 피자, 우유 호빵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갈비 호빵과 옥수수 호빵 등 다양한 종류의 호빵을 찜기에 쪄서 제공한다.
호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와 수정과, 식혜 등 전통음료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박스 형태로 포장된 '통단팥호빵 12입'과 '야채호빵 12입', '라인프렌즈 호빵 선물세트' 등 선물용 제품도 판매한다.
호호 호빵은 2월 말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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