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밀레, 강추위속 오피스족 '블레이저 다운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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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밀레, 강추위속 오피스족 '블레이저 다운 재킷'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1.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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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저 다운 재킷 (남성용)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강추위에도 따뜻한 비즈니스룩 연출이가능한 ‘블레이저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블레이저 다운 재킷'은 클래식한 블레이저(Blazer) 재킷의 디자인을 따르되 다운을 충전해 보온력은 강화하고 패딩 특유의 지나치게 캐주얼한 느낌은 덜어내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지퍼가 아닌 버튼 여밈이라 더욱 멋스러우며,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50g에 불과한 초경량 재킷임에도 탁월한 보온 기능을 자랑한다는 것.
 
재킷 외에도 아우터 안에 가볍게 받쳐 입기 좋은 베스트도 출시 되어,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블레이저 다운 재킷의 소비자 가격은 25만 9천원이며, 베스트는 13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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