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코리아포스트 피터조 기자] 주한스리랑카 대사관은 스리랑카 푸드 페스티벌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Cafė 395 에서 1월 28일부터 2월 7일 까지 개최한다.
정통 스리랑카 음식과 실론티 소개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스리랑카 향신료도 전시되는 이번 푸드 페스티벌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과 콜롬보 힐튼 호텔이 공동으로 주최해 두 전문 셰프가 전통 음식을 선보인다.
스리랑카는 음식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하는 향신료로 유명한데 스리랑카 고유의 시나몬은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이다.
실론티 역시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유명해 차 애호가들은 NuwaraEliya, UdaPussellawa, Uva and Dimbulla에서 재배되는 특별한 종류의 차를 맛볼 수 있다.
2월 4일 독립기념일 기념으로 대사관 주최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한국 귀빈 및 외교 인사들의 참여로 서울에서 진행되고 2월 7일 김해에서 열리는 행사는 한국 내 스리랑카 사회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