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올해 설날 연휴는 주말과 대체 휴일로 황금 연휴가 이어져 특급호텔이 설 연휴를 맞아 힐링 패키지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이 ‘설 명절 패키지’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설 명절 패키지’는 1인 기준과 2인 기준 구성으로 나뉜다. 먼저, 1인 기준 A형은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1인 이용권 제공되며 B형은 조식 대신 석식 뷔페 이용권이 포함된다. 가격은 각각 12만원과 13만5천원이다.
또한, 2인 기준 A형은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이용권으로 14만원이며, B형은 객실 1박과 석식 뷔페 2인 이용권을 17만원에 판매한다. 모두 부가세 포함된 가격이다.
단, 2월 7일은 더파크 휴무로 인해 석식 뷔페가 제공 되는 패키지 B형이 이탈리안 비스트로 ‘우첼로’의 코스메뉴로 대체 제공된다. 1인 기준과 2인 기준 모두 적용된다.
더케이호텔서울에서는 ‘설 명절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 보다 특별한 휴식을 위한 각종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더케이호텔서울의 레스토랑인 우첼로, 더케이델리, 더파크에서 식·음료류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여주차와 혈액순환과 피부미용에 좋은 대추차를 50%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헬스·사우나와 골프연습장은 일일 입장권을 각각 50%와 30% 할인하며, 여유롭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오후 2시까지 퇴실 시간을 연장한다.자세한 내용은 더케이호텔서울 홈페이지(http://www.thek-hot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