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경차 스파크 '패션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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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경차 스파크 '패션 에디션' 출시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6.02.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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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쉐보레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해 한층 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Passion Edition)과 사양을 보강한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 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격(LS트림 수동변속기 기준)은 1.0 가솔린 모델 1천15만∼1천309만원, 1.0 가솔린 에코 모델 1천227만~1천500만원이며, 새롭게 선보인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 모델은 1천271만원이다.

쉐보레는 '이런 경차는 처음이니까, 더 넥스트 스파크'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스파크를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보레는 스파크만의 개성과 탁월한 안전성을 강조하려고 최근 새 TV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고아성을 기용했으며 오는 15일부터 경쟁차종 대비 스파크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디지털 캠페인도 시작한다.

한편 쉐보레는 2월에 스파크 구입 시 생산일자별로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및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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