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한식뷔페 풀잎채는 다음 달 30일까지 김해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최대 60명 단체 식사권 경품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두근두근 신학기' 행사에서는 고객이 매장 내 개별 식탁에 있는 QR(빠른응답)코드에 접속해 매장을 선택하고 새 학기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가 14세 미만 아동이면 부모와 동반 입장을 포함해 아동과 부모 각 1명씩 총 60명에게 단체 식사가 제공된다. 중학생 이상은 부모동반 없이 모두 30명이 식사할 수 있다.
풀잎채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친구사귀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풀잎채는 서울, 경기,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에 총 4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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