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외교부 장관 방한 맞아 16일 서울 신라호텔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주한 덴마크대사관( 대사 토마스 리만)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가 ‘산업통상 외교’”장관의 공식 방한을 맞아 관련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섬 그린란드, 지구의 마지막 자원 보고, 천혜의 자연과 미지의 땅으로 불리는 그린란드를 소개하는 이번 세미나는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산업통상외교부 장관 Vittus Qujaukitsoq의 방한을 맞아 오는16일(수) 오전 10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그린란드 장관, 그린란드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하고 그린란드 관광청 및 그린란드 항공사 담당자 등이 그린란드 관광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jaelee@um.dk 메일로 오는4일(금) 까지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