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우수문화상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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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우수문화상품’ 지정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3.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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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0여개국 수출, 한국 전통주 알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국순당 '백세주'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되었다

정부는 지난 2일, 우수문화상품으로 한식 및 식품분야에서는 백세주를 비롯한 CJ푸드빌의 비비고, 하림의 즉석삼계탕등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
 
지난 1992년 개발된‘백세주’는 ‘생쌀발효법’에 구기자, 오미자, 인삼, 황기 등의 한약재를 넣어 빚어 한국 전통주로 자리 잡고 있다.

백세주측은‘생쌀발효법’은 술이 완성될 때까지 높은 열을 가하지 않고 가루 낸 생쌀과 상온의 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기술로 쌀을 쪄서 만든 약주와 달리 영양소 파괴도 적을 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백세주는 미국, 일본,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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