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계 무신고 영업 돌풍...카뱅·케뱅 이어 롯데카드·지방은행마저 적발 금융계 무신고 영업 돌풍...카뱅·케뱅 이어 롯데카드·지방은행마저 적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 기자]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이어 8개 카드사 중 롯데카드만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방은행 중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네 곳도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4일 IT업계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8개(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 카드사 중 롯데카드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부가통신사업자 신청을 완료하지 않고 ‘무등록 영업’을 해왔다.지난해 10월 롯데그룹에서 떠나 MBK파트너스를 대주주로 맞은 이후 금융.증권 | 박영심 기자 | 2020-11-04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