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량주유소' 1위 SK에너지, 5년간 SK 주유소 717건 최다 적발 '불량주유소' 1위 SK에너지, 5년간 SK 주유소 717건 최다 적발 가짜 석유 등 석유를 불법으로 유통하다가 적발된 주유소가 지난 5년간 무려 186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적발된 주유소는 SK에너지였다.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동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석유 불법유통 적발 내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짜 석유 판매와 품질 부적합, 등유판매, 정량미달 판매 등 규정 미달로 적발된 주유소는 1866곳이었다.연도별로는 2018년 665곳, 2019년 396곳, 2020년 249곳, 지난해 320곳, 올해는 지난달까지 236곳이 산업경제뉴스 | 브라이언 홍 | 2022-09-30 21:24 석유관리원,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검사기관으로 지정 석유관리원,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검사기관으로 지정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주락소에서 발생되는 유증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치된 ‘유증기회수설비’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게 됐다. 석유관리원은 석유와 석유대체연료의 품질과 유통을 관리해온 역량을 인정받아 29일 환경부로부터 유증기회수설비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내년부터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유증기회수설비의 고장이나 기능 저하 여부에 대한 정기검사를 시작할 계획이다.주유소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인 유증기는 벤젠, 1,3-부타디엔 등 발암물질이 포함 경제일반 | 김진수 기자 | 2020-12-29 14:52 한·몽골, 첫 석유 협력…석유관리원ㆍ몽골 광물석유청 MOU 한·몽골, 첫 석유 협력…석유관리원ㆍ몽골 광물석유청 MOU [코리아포스트 김형대 기자] 우리나라가 몽골의 자동차 연료 품질관리와 시험분석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석유관리원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몽골에서 현지 광물석유청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과 몽골이 1990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석유·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협약은 몽골이 지난해 코이카 글로벌연수사업의 하나로 열린 개발도상국 석유공무원 대상 기술교육을 받은 후 한국형 석유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성사됐다. 몽골은 석유제품 수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최근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수입국을 다양화하면서 가짜 석유제품 유통과 차량용 연료에 의한 이슈! 외교경제 | 김형대 기자 | 2017-04-20 13: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