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나나 바람?” 롯데제과 ‘카스타드’ 바나나맛 출시 “바나나 바람?” 롯데제과 ‘카스타드’ 바나나맛 출시 [코리아포스트 양완선 기자] 식품업게에 바나나 바람이 거세다. 이 가운데 롯데제과가 ‘몽쉘’에 이어 ‘카스타드’ 바나나맛을 출시했다.롯데제과는 바나나 과즙이 들어간 크림으로 맛을 낸 '카스타드 바나나'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출시한 '몽쉘 초코&바나나'가 한 달 만에 1천5백만개 팔리는 등 인기를 끌자 또 다른 바나나맛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롯데제과 관계자는 "3월에 선보인 '몽쉘 초코&바나나'가 현재 50억원에 육박하는 월매출을 올리고 있어 '카스타드 바나나'가 더해지면 바나나맛 제품으로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카스타드는 1989년에 출시한 제품으로, 최근 셰프 샘킴과 '카스타드 사과&당근'을 선보이기도 했다. 재계 | 양완선 기자 | 2016-04-21 18:13 롯데제과 몽쉘,3월 매출 30% 신장 …초코&바나나 효과 롯데제과 몽쉘,3월 매출 30% 신장 …초코&바나나 효과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3월 10일 선보인 ‘몽쉘 초코&바나나’ 3주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또 출시 이후 4월 10일까지 팔린 ‘몽쉘 초코&바나나’의 개수는 1,500만개에 달한다고 14일 밝혔다롯데제과에 따르면 ‘몽쉘 초코&바나나’는 전체 몽쉘의 매출에도 영향을 미쳐 3월 한달간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신장하는데 기여했다. 또 4월 들어 11일까지의 매출은 무려 45% 이상 신장했다.롯데제과는 이에따라‘몽쉘 초코&바나나’의 생산량을 150% 확대하기로 했다. 평택공장과 양산공장 두 곳에서 생산하는 이 제품의 생산량은 월 100억원에 이를 정도다. 증산에 따라 ‘몽쉘 초코&바나나’의 4월 판매량은 3,000만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재계 | 황명환기자 | 2016-04-14 20:46 외국에서 더 찾는 한국과자…해외 매출 '쑥쑥' 외국에서 더 찾는 한국과자…해외 매출 '쑥쑥' [코리아포스트=황명환 기자] 한국 제과업체들이 국내에서는 성장 정체로 고전하고 있지만 해외시장에서는 매출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저출산 기조와 건강식품 선호 현상 등으로 국내에서는 과자 소비가 둔화하고 있는 반면, 해외에서는 한국 과자가 고급 제품으로 통하며 'K-푸드'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내는 업체는 오리온이다. 오리온은 올해 3분기 누적 국내외 제과사업부문 매출 합계 1조6천934억원 가운데 68.5%에 해당하는 1조1천595억원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올해 3분기까지 국내 매출은 5천33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 감소했다. 오리온의 국내 제과 매출은 2012년 8천207억원 이후 해마다 감 유통 | 황명환 기자 | 2015-12-17 11:2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