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오비맥주 , 이번엔 ‘오염된 강물 취수'로 맥주 만들었다구? [단독]오비맥주 , 이번엔 ‘오염된 강물 취수'로 맥주 만들었다구? [코리아포스트 정택근기자] 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가 남한강 물을 36년간 공짜로 사용 200억원이상 착복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오비맥주의 비양심적인 행동에 소비자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오비맥주가 종전에 분뇨처리장이 가동된 이천 남한강의 물을 취수해 맥주 만드는 물로 사용한 것이 드러나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21일 경기도의회 양근서(새정치민주연합·안산6) 의원과 맥주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하천점용 허가 및 하천수 사용허가를 받아 1979년부터 이천공장에서 18㎞ 떨어진 여주 남한강 물을 끌어와 맥주 제조에 쓰고 있다고 밝히며 계속 맥주 제조물을 ‘하천수’라고 표현하고 있다.물을 이용해 각종 술을 만드는 타 맥주사나 주류업체는 대부분 술을 만드는 사용되는 물( 원수)을 유통 | 정택근기자 | 2015-01-21 18:02 내년부터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울·부산·대구 등 도미노 내년부터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울·부산·대구 등 도미노 내년부터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년 간 공공요금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 최근의 저물가 추세로 물가에 대한 부담이 덜하자 해당기관들이 인상에 나선 것이다.오를 가능성이 있는 공공요금은 상하수도 요금,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종량제봉투 요금 등 광범위하다.최근에 박근혜 대통령이 하락세인 국제유가를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에 반영하도록 주문해 일부 공공요금은 내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공기업의 누적된 적자로 가스를 제외하곤 인하가 쉽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21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서울시와 인천시, 대구시 등은 지하철과 버스 요금 등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서울시는 물가 상승분을 자연스럽게 반영하기 위해 대중교통 경제일반 | 정택근 기자 | 2014-12-21 10:54 전국 자치단체 공공요금 인상한다..버스·지하철·상수도 전국 자치단체 공공요금 인상한다..버스·지하철·상수도 담뱃값과 지방세 인상에 이어 전국의 공공요금까지 들썩이고 있어 서민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버스와 지하철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일부 지자체들은 이미 이달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올렸다. 용인시와 원주시 등은 내년부터 쓰레기봉투와 상하수도 요금을 상향 조정키로 했다. 고속통행료 등 중앙 공공요금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 22일 정부와 지자체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지자체들은 내년 초에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기존의 버스, 지하철 운영 적자에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운행 버스가 늘어나면서 운수업체의 부담이 증가해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경제일반 | 정택근 기자 | 2014-10-22 12: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