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 미국 보스턴에 ‘기가 혁신기술’ 선보여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한승호 기자] KT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보스턴에 ‘기가 혁신기술’을 선보인다.KT(회장 황창규)는 미국 보스턴시와 ‘디지털 평등(Digital Equity)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KT-보스턴시-넷블레이저 3자간에 체결된 이번 MOU에 따라 미국의 유서 깊은 도시, 보스턴에 KT의 기가 와이어(GiGA Wire) 기술이 공급될 예정이다.4월 KT 황창규 회장은 미국 매세추세츠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에서 특별강의를 마친 후 보스턴 시청을 찾아 마틴 월시(Martin Walsh) 시장과 디지털 형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술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달 7일 대니얼 고(Daniel Koh) 보스턴시 비 IT·전자 | 한승호 기자 | 2017-06-12 13:58 [신상품] 밀레, 강추위속 오피스족 '블레이저 다운 재킷' [신상품] 밀레, 강추위속 오피스족 '블레이저 다운 재킷'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강추위에도 따뜻한 비즈니스룩 연출이가능한 ‘블레이저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밀레 '블레이저 다운 재킷'은 클래식한 블레이저(Blazer) 재킷의 디자인을 따르되 다운을 충전해 보온력은 강화하고 패딩 특유의 지나치게 캐주얼한 느낌은 덜어내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지퍼가 아닌 버튼 여밈이라 더욱 멋스러우며,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50g에 불과한 초경량 재킷임에도 탁월한 보온 기능을 자랑한다는 것. 재킷 외에도 아우터 안에 가볍게 받쳐 입기 좋은 베스트도 출시 되어,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블레이저 다운 재킷의 소비자 가격은 25만 재계 | 윤경숙 선임기자 | 2016-01-19 14:58 바닷가재, 캐나다구스가격인하 …한·캐나다 FTA 1월1일 발효 바닷가재, 캐나다구스가격인하 …한·캐나다 FTA 1월1일 발효 [코리아포스트=김정미기자]내년 1월1일부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캐나다구스, 아이스와인, 바닷가재 등의 수입가격이 낮아진다.산업통상자원부는 캐나다 내각이 11일 한·캐나다 FTA 비준을 위한 칙령 승인을 완료함에 따라 캐나다와 국내절차 완료를 통보하는 서한을 교환, 내년 1월1일 발효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한·캐나다 FTA는 12일 발효한 한·호주 FTA에 이어 11번째 발효하는 FTA가 됐다.캐나다는 국내총생산(GDP) 1조8천억 달러, 1인당 GDP 5만2천 달러의 세계 11위 경제 대국이며 우리와의 교역규모는 작년 기준 99억2천만 달러로 제25위의 교역파트너다.캐나다는 발효 후 10년 내에 품목수 97.5%, 수입액 9 산업경제뉴스 | 김정미기자 | 2014-12-13 12: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