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경영 기자] 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내륙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17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잠시 벗어나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경북내륙은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5∼40㎜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 기온은 29∼34도로 전날과 비슷하지만, 평년보다 덥겠다.서울은 한낮 기온이 31도, 춘천·광주·제주 등은 32도, 창원 33도, 강릉과 울산,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오존 농도도 '보
사회일반 | 이경영 기자 | 2017-07-16 09:59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경영 기자] 금요일인 14일에도 '찜통더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되겠다.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 예보됐다.지역별 최고기온은 대구 35도, 광주·울산 34도, 서울 32도 등으로 예상된다.광주, 대구, 대전, 세종, 전주, 강원 춘천, 충북 청주 등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40㎜다.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오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다"며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려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당분간 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사회일반 | 이경영 기자 | 2017-07-13 09:18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경영 기자] 휴일인 8일에도 장마전선으로 영향으로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다.중부지방에서는 7일 저녁부터 이날 낮 사이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50∼150㎜다. 곳에 따라 많게는 200㎜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다.충남과 전라 지역의 강수량은 30∼80㎜로 예상된다.강원영동, 충북, 경남, 경북서부내륙, 서해5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20∼60㎜고, 경북(서북내륙 제외), 제주도산지, 울릉도, 독도에서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9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사회일반 | 이경영 기자 | 2017-07-07 09:31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경영 기자] 금요일인 7일 전국에 걸쳐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내륙지역은 폭염이 이어지겠다.이날 하루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 충남, 전라도, 경남 30∼80㎜, 충북, 경북, 제주도는 5∼40㎜다.서울과 경기북부에서도 이날까지 이틀간 30∼80㎜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겠다"고 말했다.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영서, 경상 내륙,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이어지겠다.남부지방 일부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사회일반 | 이경영 기자 | 2017-07-0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