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사이버보안 긴급 점검회의 개최
상태바
행자부, 사이버보안 긴급 점검회의 개최
  • 김형대 기자
  • 승인 2016.03.10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김형대 기자]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청, 정부통합전산센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소속 산하기관장들과 함께 전자정부 사이버보안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북한의 사이버 해킹공격이 외교, 국방 등 전 방위로 확산되어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현재 각 기관별로 수행 중인 사이버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행정자치부는 1월부터 위기경보를 상향하여, 평시보다 1.5배 많은 일평균 128명을 4조 3교대로 투입하고 빅데이터 로그분석 등 최첨단 장비를 풀가동하는 등 24시간 해킹공격을 감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