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서울에 도착한 LVMH그룹 (루이뷔통 )회장 유치전이 불꽃 튀는가운데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과 일행이 19 일 오후 갤러리아 명품관을 방문해 화제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LVMH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 일행은 이날 오후 16시 30분경에 도착 17시 10분까지 약 40분간 갤러리아명품관을 방문해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 주요 임원 등을 만났다.
LVMH 아르노 회장 일행과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 등은 LVMH그룹의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불가리, 벨루티 등 브랜드 매장을 순회하며, 브랜드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고 갤러리아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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