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우치 시장, “방문 목적은 한국 기업과의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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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우치 시장, “방문 목적은 한국 기업과의 연계”
  • 양완선 기자
  • 승인 2016.04.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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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과의 대화의 장 열어
한나 즈다노프스카(Hanna Zdanowska) 폴란드 우치 시장

[코리아포스트 양완선 기자] 폴란드 우치시의 시장 한나 즈다노프스카가 한국을 방문,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26일에는 서울 밀리니엄 힐튼호텔에서 한국 언론인들과 대화의장을 열었다.

그는 먼저 자신은 “기본적으로 자연보호, 환경보호, 건축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금도 시장으로서 이러한 분야를 생각하며 일하고 있다”며 자기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우치시에 대한 소개를 부탁하자 “산업화 과정에서 섬유업 중심으로 매우 크게 발전한 도시이지만 시대에 발맞추어 섬유업 이외의 전자제품 제조업, IT 산업, 고급 서비스업 등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대학과 같은 교육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미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폴란드 우치 시는 중국의 여러 도시와 자매협약을 맺고 경제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중국 도시들과 철도가 연결되어 있어 교통의 중심지 역할도 하고 있는 중.

이에 대해 즈다노프스카 시장 역시 “섬유산업과 관련해 경제 위기에 따른 타격이 크다. 때문에 오래된 공장ㅣ나, 성과 같은 과거의 건축물들을 재건축하여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 관광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라며 새로운 우치시의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한국의 산업과의 연계에 대한 질문에서는 “한국의 IT회사들 역시 이미 우치시에 투자를 하고 있는 후지쯔나 델 과 가은 기업처럼 우치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있다. 우치에는 훌륭한 대학원이 많아 인재풀이 좋기 때문이다”라며 “한국에 온 이유도 그러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즈다노프스카시장은 27일에는 수원 광교의 비즈니스 센터 개소식 이후의 기업인 오찬에도 참여하여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폴란드 우츠테크노파크간의 기술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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