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미영 기자] 이탈리아 유로플렉스사의 청소기 브랜드 몬스터(MONSTER)에서 강력한 살균 효과를 자랑하는 2016년형 프리미엄 다용도 스팀청소기 ‘SC35’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스팀청소기 ‘SC35’는 최대 온도 150˚에 4.5bar의 강력한 분사 압력으로 넓은 평수의 청소와 살균을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스팀 분사의 기능은 보일러 시스템의 제품 내부에 장착된 보일러가 물 온도를 증가시켜 스팀을 쏘는 방식을 적용해 기존의 스팀청소기가 열선 시스템으로 온도를 조절하거나 고온의 스팀을 분사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했다.
몬스터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올해 초 선보인 몬스터맙 MM100과 더불어 일반 가정은 물론 전문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출시한 제품으로, 다가올 장마철 세균번식과 곰팡이 균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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