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면 톱 헤드라인 10.12 월요일
상태바
오늘의 일면 톱 헤드라인 10.12 월요일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09.10.12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9, 10.9 금요일
다음 발췌 영문 번역문은 본지가 비공식적으로 한 것임으로 의미해석상 상이점이 발견될 경우에는 원문저자가 선호하는 번역문이 본 번역문에 우선합니다.
또한 각 매체의 이념적 분류도 비공식적인 것이며 경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편자주


Friday, October 9, 2009
The following are our unofficial summary translation of the top headlines on the front page of various Korean-language daily newspapers published in Korea this morning. In the event of discrepancy in actual meaning the translation favored by the original source will prevail upon that of The Korea Post Media. The ideological classification of each media, too, is an unofficial one and is subject to revision.--Ed.

KBS TV (neutral)
중국의 대북지원 핵심은 ‘풍력 발전’
지난 주 북한을 방문했던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약속한 대북 지원 가운데는 풍력 발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고질적인 에너지 문제를 덜되 비핵화 과정과 관련 없는 아이디어로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Most important aid project of China to North Korea is the construction of windmill power station
.
MBC (progressive)
경찰, 시위사범 전산관리 논란
경찰 "집시법 위반자는 공안사범‥규정 따른 것" 여전히 시위사범들을 경찰이 별도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공화국 때 만들어진 규정에 따른 건데 가족들의 시위경력까지 검색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Police list of demonstrators and their families causes controversy

반기문 "국내 정치 전혀 관심 없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 뉴욕을 방문한 여야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은 국내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특히 "앞으로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고,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on the rumored candidacy for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I am not interested. In have no interest in domestic politics

SBS (neutral)
'그랜드 바겐' 공감…"6자회담 조속 재개 노력"
한중일 정상들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제안한 그랜드바겐, 일괄타결 방안에 대해 하토야마 총리가 어제 공감을 표시한데 이어, 원자바오 총리도 "개방적인 태도로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Heads of state of Korea, China and Japan agree on Grand Bargain on North Korea advocated by President Lee Myung-bak

한국경제 (business, economic)
40여개 상장社 3분기 사상최대 영업익 예고
LG화학•한전•CJ제일제당•신세계 등
LG전자•디스플레이도 '깜짝실적' 가능성
올 3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올린 상장사가 삼성전자 외에 40곳이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분기에 이어 국내 주요 기업들이 '승자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Profits of over 40 busienss companies listed on the stock exchange expected to be unprecedentedly large in the third quarter of this year.

서울경제 (business, economic)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이 변화하고 있다. 농수산물 수입 급증 등을 우려한 그동안의 '소극적 입장'에서 중국시장을 겨냥한 '적극적 자세'로 바뀌고 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과 가진 한중 통상장관 회담에서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의 방향과 목표를 제시한 '한중 경제통상 협력비전 보고서'에 서명하고 한중 간 FTA 체결도 검토하기로 했다.

Korea opts positive attitude on concluding FTA with China putting an end to a passive attitude on free trade with China fear from of influx of Chinese agricultural product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