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산학협력으로 소프트웨어 기술력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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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산학협력으로 소프트웨어 기술력 강화에 나서
  • 김광수 기자
  • 승인 2016.07.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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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ater, GS건설, 고려대학교와 수도분야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개 기관 상호협력으로 개발비용 절감과 자체 기술력 조기 확보에 기여

[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K-water(사장 직무대행 이학수)와 GS건설(주), 고려대학교는 2016. 6. 30(목) 11시 K-water 본사(대전시 소재)에서 수도분야 소프트웨어 (이하 S/W)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좌로부터, GS건설(주) 송하청 글로벌엔지니어링본부장, K-water 류태상 미래기술본부장, 고려대학교 유철상 건축사회환경공학부장)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수도분야 S/W 기술과 정보의 교류, ▲최신 S/W 기술력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이전, ▲다양한 S/W 사업모델   발굴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K-water는 이번 협약을 통해 S/W의 핵심 알고리즘 개발비용 절감과 자체 기술력 확보를 이루어 세계 물산업의 S/W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물산업에서 S/W 부분은 2020년까지 연평균 25%의 시장 성장이 예상(미국 리서치社 Frost&Sullivan, 2012)

류태상 K-water 미래기술본부장은 “최근 세계시장의 변화로 S/W를 활용한 물 관련 기술 컨설팅이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K-water가 물관리 S/W분야의 기술력 확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 (좌로부터, GS건설(주) 박용균 부장, 박태신 담당, 송하청 글로벌엔지니어링본부장, K-water 류태상 미래기술본부장, 고려대학교 유철상 건축사회환경공학부장, K-water 길준표 소프트웨어설계처장, 정재안 소프트웨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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