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바이엔슈테판 생맥주, 독일 전통 음식, 뷔페 메뉴 무제한 제공
- 10주년 맞아 특별한 이벤트와 선물로 업그레이드
- 7월 11일 ~ 7월 31일까지 15%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 판매
[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하여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제 10회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가 호텔 내 컨벤션 홀에서 2016년 9월 3일 토요일 저녁 단 하루동안 펼쳐진다. 2016년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정가(14만원)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올해 옥토버페스트에서는 1000년 역사의 독일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바이엔슈테판’의 생맥주 2종을 제공한다. 바나나향과 풍부한 밀의 맛이 어우러진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와 플라워 아로마 향이 나는 ‘바이엔슈테판 오리지널 라거’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돼지 창자에 다진 살코기를 채워 넣어 만든 ‘바바리안 화이트 소시지’, 독일 정통의 블랙 포레스트 햄과 슈바인 학센 등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 및 다채로운 뷔페 메뉴도 무제한 제공된다.
옥토버페스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이벤트와 선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10주년을 기념하여 입장 고객 전원에게는 천연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 트리앤씨의 마스크 팩 1매와 상품권으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를 증정한다. 독일 현지에서 초청한 ‘안톤 밴드’의 흥겨운 라이브 공연, 독일 전통 의상을 입고 고객을 맞이하는 직원들, 독일 뮌헨과 동일한 장식과 맥주 빨리 마시기, 못박기, 팔씨름 등 다양한 게임은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루프트한자의 왕복항공권, 모스키노 프레쉬 꾸뛰르 향수 정품, 허니듀래빗 소파와 테이블, 오토비스 무선 물걸레 청소기, 실큰 고주파 바디 관리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옥토버페스트 당일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이용한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에코백, 모스키노 향수 샘플 등의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 것.
올해는 루프트한자, 바이엔슈테판, TUV SUD, 지엔엘커머스, HRS, 아그로수퍼, 허니듀래빗, 트리앤씨, 조야, 모스키노, 오토비스, 실큰 코리아, 이미저리 코드, 카피시모, 아디다스 등 다양한 기업에서 후원한다.
한편,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1,000여명이 이상의 고객이 찾아오며 최고 퀄리티를 자랑하는 맥주 축제이다. 더불어,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컨벤션 홀은 2,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1,536m2 넓이의 크고 웅장한 연회가 가능한 공간으로, 대축제로 알려진 옥토버페스트의 명성에 걸맞은 장소이다.
[2016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
장소: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 4층 컨벤션 홀
날짜: 2016년 9월 3일 (토) 오후 6시부터
가격: 140,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얼리버드 프로모션: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정가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판매
문의 및 예약: 02-2287-7456 / oktoberfest@grandhilton.co.kr
- 옥토버페스트 추가 설명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뮌헨의 맥주축제이며, '10월의 축제'라는 뜻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정오부터 10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16일간 열리게 된다. 축제의 기원은 1810년 황태자 루드비히와 작센의 테레사 공주와의 결혼식을 축복했던 축하 행사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민속의상을 입은 퍼레이드, 기사들의 경마대회를 재현하고 있다. 독일 최대의 행사로서, 매년 9월이면 뮌헨 시장이 첫 잔을 드는 것을 시작으로 10월 첫 번째 일요일까지 맥주 축제가 성대히 벌어지고 해마다 7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뮌헨으로 운집하며 축제기간 동안 소비되는 맥주는 400만 잔 이상, 닭은 65만 마리, 소시지 110만 개가 소비된다고 한다. 축제 장소에는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천막이 몇 개씩 설치되며, 그 속에서는 민속의상을 입은 악단이 신나게 연주를 하고 테이블 쪽에서는 서로 건배하며 대합창을 하기도 한다.
- 바이엔슈테판 추가 설명
바이엔슈테판은 풍성하고 깊은 맛과 달콤한 향이 조화로운 독일 정통 맥주로, 1000년 동안 내려오는 비밀스러운 효모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거품과 향긋한 과일 향이 유명하다. 독일 바이에른 주의 국립 맥주 회사인 바이엔슈테판의 역사는 서기 725년 성 코르비니안과 12인의 수도사가 설립한 베네딕트 수도원 양조장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1040년 바이엔슈테판 수도사들에 의해 공식적인 수도원 양조장으로 설립되었고, 1804년에 바이에른 왕국의 국립맥주회사가 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맥주의 역사적 기원이자 근대적 양조법의 근원이 되었다. 바이에른 국립 바이엔슈테판 맥주회사는 1040년에 수도원 양조장으로 설립되어, 전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