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해외 우수직원 초청 '글로벌 루키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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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해외 우수직원 초청 '글로벌 루키 프로그램' 진행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6.07.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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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우리은행[000030]은 20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본점에서 해외 현지 우수직원들을 초청해 '2016 글로벌 루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행의 핵심가치와 경영전략을 해외 현지직원에게도 전파하고 직무연수를 통한 영업력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1천여 명의 현지직원이 참가했다.

올해는 17개국에서 선발된 우수직원 61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직무연수, 규정교육뿐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은행에 대한 소속감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광구 은행장은 "세계 24개국, 216개 해외네트워크 등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금융그룹으로서 현지직원 모두가 글로벌 영업의 최전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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