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커머스 시장 급성장 …앱 이용건수 70%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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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커머스 시장 급성장 …앱 이용건수 70% 증가세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07.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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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소비족 증가로

[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알뜰 소비족이 늘어나면서 타임커머스 시장이 더욱 급성장하고 있다.
 
당일 빈 숙소, 빈 좌석 등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연결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시작한 타임커머스 시장은 국내에 등장한지 불과 2년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시장 규모가 1,000억원대까지 확대되면서 서비스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4월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국내 호텔타임커머스 앱의 월간 이용자 수는 안드로이드 사용자 기준으로 119만명이다. 1년 전 62만명보다 거의 2배가 늘었으며 iOS(애플 운영체제) 이용자까지 합하면 200만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특히 숙박에만 한정되었던 서비스가 최근에는 국내 유일의 종합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
 
‘세일투나잇’은 숙박뿐만이 아니라 종합적인 여가활동을 서비스 하기 때문에 즉흥적인 여행이나 즉흥적으로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앱이다.

현재 숙박 위주인 다른 타임커머스 앱과는 달리 ‘세일투나잇’은 고객의 여가활동 접점에 닿아 있는 영화, 공연, 외식 등을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여름철 워터파크, 놀이동산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신만을 위한 여가와 휴가에 대한 고객 수요의 증가와 맞물려 몇 달 후의 휴가 기간에 대한 계획이 아닌 당일 퇴근 후의 여가 활동 및 월차를 내고 급하게 떠나는 여행 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또한 이제는 당일은 물론 두 달 이내의 예약도 가능하며 글로벌 호텔예약사이트 ‘부킹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 224개국 및 여행지 9만곳, 92만개 숙박업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해외호텔 예약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되었다.
 
세일투나잇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알뜰 소비족의 증가로 인해 작년 동기 대비 소비자 이용건수 가 약 70%나 증가했다.”며 “국내 유일의 종합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을 잘 활용해 숙박뿐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의 양질의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세일투나잇 사용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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