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VIP 크리스마스 축제, “전 세계에 복음을 가진 전문엘리트들이 많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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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VIP 크리스마스 축제, “전 세계에 복음을 가진 전문엘리트들이 많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1.12.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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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VIP 크리스마스 축제


“전 세계에 복음을 가진 전문엘리트들이 많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세계산업선교회 VIP미션클럽은 2011년 12월 5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디아망컨벤션센터에서 15개국 각국 대사 및 사회지도층과 전문인을 모시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을 나누는 2011 VIP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했다.
서울외교단에서 무스타파 나시 사리바스 주한 터키대사 내외, 슬로보단 마린코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 내외, 류드밀라 S.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부인, 세르베 코투 주한 루마니아 대리대사등 약 15개국의 외교관들이 참석했다.
이계익 전 교통부장관, 이민섭 전 문화관광부 장관, 조성범 한빛아동병원장, 고진업 테라젠이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프레드 쿠퍼 ARIIX 대표이사등 각 분야의 사회지도층과 전문인 약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VIP미션클럽의 이정근대표는 디아망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3층 입구에서 도착하는 내외 귀빈들을 일일이 환영하면서 따뜻하게 맞았다. 손님들과 가볍게 담소를 나누면서 이대표는 “VIP 선교회는 구약성경 이사야서 43장 4절에 당신은 하나님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한 자다 (You are very important person in God’s eyes)라는 성경의 이념을 기초로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직업과 가정, 인생문제 등에 대해 복음적으로 함께 생각하고자 하는 모임”이라고 소개했다.





본 VIP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춰 성경적 전도운동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전문인과 비즈니스 맨 간에 상호연합을 이루어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이대표는 말했다.
2011 VIP 크리스마스 축제는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곡 위주의 BGM으로 시작되었으며 Oneness Chamber of Orchestra의 지휘는 총회신학교 이태은교수가 맡았다.
어느 법조인과 과학자의 고백 코너에서는 최종한 법무연수원 부장판사와 홍병희 서울대 교수가 출연해 복음을 영접하게 된 사연을 들려줬다.





최종한 판사는 “법조인들이 신앙을 받아들이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가까운 동료 판사들에게 행복하지 않고 괴로워할 때에는 복음으로 영접하도록 했다”며 교회에서 성직자로 활동하는 법조인이 된 사연을 소개했다. 홍병희교수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친척 집 아파트 10층에서 뛰어 내기기 직전까지도 갔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선물인 평안함으로 하룻밤 만에 우울증과 불면증이 싹 가셨다”고 고백했다.






세계복음화 전도협회장인 류광수목사는 성탄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많은 경건운동과 각성운동, 영성 운동이 있었지만 전문인들을 살리지 못했다. 하나님은 순수한 복음과 성경적 복음운동을 통해 전문인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기를 원하고 계신다. 이제 하나님은 모든 학문과 모든 종교, 모든 교회 속에 복음의 뿌리가 내려지길 원하시며 엘리트가 먼저 변화되길 원하신다”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류목사는 “VIP 선교회는 함께 기도하시는 많은 전문인들과 비즈니스맨들을 통해 전 세계에 복음 가진 전문엘리트들이 많이 세워지길 기도하며 15개국 각국 대사님들과 축제에 오신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하나님의 축복이 내리길 바란다”고 축도했다. 특히 류목사는 “그리스도는 기름 붓는 자의 뜻”이라며 그리스도의 영접을 믿는 자로서 그리스도를 누리기 시작하면 도저히 안되는 사람들이 해결되는 최고의 축복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포스트의 이경식회장은 참석한 각국 대사를 특별손님으로 소개했으며 소프라노 윤소희씨의 찬양 ‘O Holy Night’및 2부 축제에서는 난타공연과 뮤지컬배우 문혜영이 맘마미아중에서 ‘The Winner takes it all’을 불렀다.





또한 테너 김호중은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여러분을, 가수 원미연은 자신의 히트곡으로 장내를 후끈 달궜고 라스페랸자 4중창은 ‘행복을 주는 사람’과 ‘O happy day’, ‘Feliz Navidad’로, 이어
3부 소망 마무리 코너에서 이태은교수가 지휘한 캐롤합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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