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남미 최대 게임 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브라질 게임쇼 2016(BGS 201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 해로 9회째를 맞이한 남미 최대 규모의 게임쇼인 브라질 게임쇼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Sao Paulo Expo)에서 개최됐다.
현재 브라질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인 글로벌 인기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현지 이용자들에게 선보였으며, 자유로운 게임 체험을 지원하고 게임 영상 시연 및 현장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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