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청문회] 이영선·윤전추 행정관 등 10명 불출석 사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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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청문회] 이영선·윤전추 행정관 등 10명 불출석 사유서 제출
  • 이경영기자
  • 승인 2016.12.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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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경영기자]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가 오늘(22일) 국회에서  10시부터 열리고 있다.  

▲ 사진=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앞부터)과 노승일 K 스포츠재단 부장,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청문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총 18명의 증인 중 10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가운데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간호 사 조대위는 참석했다. 22일 청문회 불출석인의 사유서는  다음과 같다. 

▲ 박원오- 건강상의 이유 ▲  최순실- 형사재판상 이유 ▲안종범- 건강상 재판상 이유 ▲ 정호성- 형사재판 진행 ▲ 김장자- 노령(청력 약화 포함), 건강상의 이유 ▲  안봉근- 수사 중, 사건에 영향 미친다, 가족 사생활 침해 ▲ . 이재만- 건강상의 이유▲ 이성한- 병원 입원(증명서도 첨부 제출)
 ▲이영선- 특검 수사와 헌재 심판 절차 진행 중 ▲ . 윤전추- 수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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