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스리랑카 음식축제
상태바
밀레니엄 서울힐튼 스리랑카 음식축제
  • 유희진 기자
  • 승인 2017.05.02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데이다이닝 ‘카페 395’에서….

[코리아포스트 유희진 기자] 컨템퍼러리한 인테리어와 통창문 너머 도심속 숲 전경이 일품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과거에는 ‘실론(Ceylon)’이라고 불렸었고 세계 최대의 차(Tea) 수출국 그리고 ‘동양의 진주’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스리랑카’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5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열흘간, ‘스리랑카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뷔페식으로 준비되는 ‘스리랑카 음식축제’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스리랑카식 파인애플 가지 샐러드>, <스리랑카식 감자와 참치 샐러드>, <스리랑카식 새우 샐러드>, <스리랑카식 매운 새우 요리>, <오리엔탈 치친 스튜>, <커리로 맛을 낸 스리랑카식 오징어요리>, <시금치 콩 커리요리>, <스리랑카식 튀김요리-생선, 치킨>, <스리랑카식 호박 커스터드>, <스리랑카식 푸딩> 등 30여 가지의 요리가 (10여가지씩 3종류의 순환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스리랑카 콜롬보 힐튼호텔에서 ‘카루판(Mr. Selliah Karuppan)’ 조리장을 초청하여 고급 스리랑카 음식을 카페 395를 찾는 미식가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음식 중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알려진 음식은 ‘홍차’이다. 스리랑카의 차 재배 문화는 영국의 인도 식민지 지배와 역사적 괘를 함께하며 지금도 상당부분 영국으로 수출된다고 한다. 또한, 스리랑카 음식은 코코넛 기름, 코코넛 식초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향이 독특하며 담백하다는 평이며, 인도요리와 마찬가지로 커리를 사용한 전통음식과 매운 향신료를 사용한 요리가 발달한 것으로 유명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