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150여명은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MG’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지난 5월 20일(토) 본부 및 지역본부별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지적장애인 활동 보조, 복지관 청소 및 위로방문 등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다양하게 진행 되었다.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는 2015년도에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공식 선포하고 매년 5월· 10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해 ‘MG희망나눔’이라는 통일된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전국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약 2865회, 9만2000 시간에 걸쳐 2만7000여 명의 임직원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통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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