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신한카드 신임 사장 덕에 인근 커피숍 때아닌 호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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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신한카드 신임 사장 덕에 인근 커피숍 때아닌 호황 ?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7.06.13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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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카드 로고.(신한카드 홈페이지 캡처)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진 기자] 신한카드 본사 인근 커피전문점들이 때아닌 호황을 누린다고 .  지난 3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취임 이후 매출이 부쩍 늘었기 때문.

임영진 사장은 무언가를 건네고 대화를 시작하는 작은 일상부터 소통과 화합이 시작된다는 것을  지론으로 삼고 있는데  이로인해  임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점심 이후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한잔 더 사서 주고 싶은 사람을 주라”고 강조하고 있다는 것.

주고 싶은 사람이 없다면 회사 들어오다가 처음 만난 직원에게 건네라고 이야기할 정도라는 것.

특히 임 사장은 본인이 커피를 건네받는 날이면 해당 부서가 있는 층에 통째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돌린다고 하는데 이 같은 임사장 지론 덕에 인근 커피 전문점들의 매출이 상당히 올랐다는 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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