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르까프, 5월 팜므 라인 판매율도 UP
상태바
화승 르까프, 5월 팜므 라인 판매율도 UP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6.15 2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팜므라인 화보컷.(사진=르까프)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삼 기자]화승의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본격 여름을 대비해 운동하는 여성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 전문 스포츠웨어 ‘팜므(FEMME)’ 라인의 5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르까프 팜므라인의 인기 품목은 레깅스로, 지난 5월 전체 레깅스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100% 증가하며, 전체 팜므라인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이중 인기를 끈 제품은 치마가 부착된 7부 레깅스로, 전월 대비 126%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판매율 1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치마가 부착되어 여성스러움을 부각한 동시에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뒷 무릎에 메쉬 패치를 적용해 통기성 또한 뛰어나다.

팜므라인의 기능성 티셔츠도 5월 판매율이 전월 대비 23% 신장했다. 특히, 브이넥 티셔츠 판매율은 전월 대비 33% 증가했다. 이는 가벼운 폴리 메쉬 원단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어깨 라인에 팜므 로고로 포인트를 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연출 가능하다.

이에 대해 르까프 관계자는 “’운동하는 여자’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며, 운동에 관심을 갖는 여성층이 증가함은 물론, 일상 속 애슬레저 패션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며 르까프 팜므 라인의 5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르까프 팜므 라인의 주 타깃층인 3040세대의 소비자가 운동과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베이직한 스타일의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팜므 라인은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여성을 위한 비기너 라인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탑, 레깅스 등의 의류와 모자, 가방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로서의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결합한 라인으로, 이를 통해 운동복과 일상복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포츠웨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