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협력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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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협력 컨퍼런스" 개최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7.06.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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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성민 기자]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과 한양대학교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는 한-투르크 외교수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양국간 전략적 경제 협력을 주제로 16일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경제적으로 전체수출의 90%를 천연가스가 차지하고 있는데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러시아 다음으로 많은 규모이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 개발과 다양한 가스 수출루트 확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제 발전에 결정적 영향 주는 요인이 되며 천연가스 위주의 에너지 산업이 경제발전전략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초기 생산과 수출 위주의 에너지 산업전략에서 점차 가공, 처리 설비를 갖추어 보다 부가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엄구호 한양대학교,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외교부 임수석 유럽국 심의관, 한 중앙아시아 친선협회 이옥련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과학대학교 무하메도브즈 구르바니야조브 교수, 무라드 나자로브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정책관, 카카드잔 모마도브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정책관, 주한 아제르바이잔 람지 테이무로프 대사, 주한 벨라루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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