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LG 전자, 가전사업 전방위 확장 중…안마의자 이어 피부관리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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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LG 전자, 가전사업 전방위 확장 중…안마의자 이어 피부관리기 검토
  • 김정숙 기자
  • 승인 2017.07.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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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정숙 기자] LG 전자가 지난해 안마의자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올해는 피부관리기 사업 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져 관심 모아.

LG 전자는 최근 피부관리기 전파인증 작업을 완료했다고 하는데, 특히 이번  LG 전자가 인증을 받은 제품은 한국에서 LG 전자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에선 LG 전자가 자체개발한 피부관리기를 적합인증까지 받았다는 것은 충분히 사업성에 대해 검토했을 것으로 판단하는 것.

업계는 또 LG 전자가 피부관리기 적합인증을 받은 것은 종합 가전업체로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최근 국내 가전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소형가전 등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것.

LG 전자는 이미 기존 주력사업이 아니었던 정수기 등으로 제품군을 늘리며 전방위적으로 가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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