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지난 7일 롯데호텔에서 코트디부아르의 57주년 기념 국경일 행사가 개최됐다.
최종문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한국 대표로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주한 외교사절단, 김송식 한국-코트디부아르 친선협회 회장 등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실베스트르 쿠아씨 빌레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는 환영사에서 " 대한민국-코트디부아르 외교 관계 수립 56 주년을 축하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이끄는 대한민국 새 정부와 아프리카 간 외교 정책의 새로운 방향이 보다 의욕적이고 역동적 인 협력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5 년 동안 코트디부아르는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거의 모든 활동 분야에서 아프리카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 인 경제국 중 하나가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하였고, GDP 성장률 또한 2012-2016년 동안 평균 9 %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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