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의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1천181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0.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