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우즈베키스탄은 복 받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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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우즈베키스탄은 복 받은 나라"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7.11.22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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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우즈베키스탄 24와 인터뷰 가져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11월 22일~25일 한국 국빈 방문  취재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24 팀이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을 찾았다. 한국-우즈베키스탄 1992년 1월 수교 이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아홉 번째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첫 방한이다. 작년 12월 취임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이 1991년 독립한 이후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치ㆍ행정, 사법, 경제, 사회ㆍ문화, 외교ㆍ국방 등 제반 분야를 포괄하는 국가발전 전략을 마련,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행에 매진하고 있다.

질문: 우즈베키스탄-한국 양국 관계에 대해 간락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우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한민국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나라인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진국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카리모브 대통령 집권 후 오랜 기간 경제 발전 노력으로 국민들이 잘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시절부터 몇 번이나 꾸준히 방문해 왔는데 갈때마다 경이로운 발전을 이룩한 모습을 보고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또다른 새로운 향상 개혁 개발 모든 면에 향상 이루었습니다.  행운의 나라입니다. 카리모브 대통령의 경제 발전을 토대로 계속 한 단계 높이 발전 개발.

▲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이 우즈베키스탄 24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님께 감사한 일 중 하나는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님을 다시 보내주신 것입니다. 초대 주한 대사로서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셨는데 신망이 높고 한국 사회에서도 인기도 좋고 외교단장까지 하셨습니다.  경제, 문화, 사회 모든 면의 교류 협력 발전 양국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일, 새롭게 다시 옴으로써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질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한국방문으로 모든 국민들이 기대에 차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답변:한국사람들 또한 기대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전부터 항상 대통령 오실 때마다 대단히 크게 환영을 해왔습니다. 결정을 잘 하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된 후 다른 국가원수들이 방문하기 전에 하는게 처음입니다. 결정을 잘한 일입니다. 새로운 정부는 오픈 되어 있습니다. 사회, 경제, 문화, 정치적으로 오픈되어 있다. 두분 다 개혁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옛날보다 한단계 더 높은 협력관계로 진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합니다. 협력우호 증진. 초기에 어려웠을 때 발전시키고 더 적합한 사람이 온 것 같습니다.

▲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 겸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24 취재진이 인터뷰를 끝낸 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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