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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밀라노서 한-伊 비즈니스 포럼…양국 교역확대 방안 모색
김진우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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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2  1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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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우 기자] 이탈리아의 경제 중심지인 북부 밀라노에서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 기업인 간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주이탈리아 대사관(대사 최종현)은 1일 밀라노에서 '제5회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 경제 단체와 식품, 관광, 기계 분야의 기업인 1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은 이탈리아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인두스트리아 4.0'에 대한 이탈리아 경제개발부의 소개, 교역·투자 분야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코트라 밀라노 무역관의 제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양국 간 식품 무역 증가 추세에 발맞춰 대사관 농무관이 양국 식품 무역의 현황과 한국 식품 산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의 전통주와 장류 등 한국 농식품을 시음·시식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식품과 관광 분야의 양국 참석 업체들끼리 직접 얼굴을 맞대고 사업 기회를 논의하는 100여 건의 상담도 이어졌다.

   
▲ 사진=1일 밀라노에서 열린 '제5회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주이탈리아 대사관 제공)

최종현 대사는 개회사에서 지난 9월 유엔 총회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한 문재인 대통령과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가 중소기업을 비롯해 양국 기업 간에 기술·인력, 경영 노하우 등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한 것을 언급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인 교류가 더 활발해지고,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 모데나에 본사를 둔 중장비 부품 생산업체로 한국에 투자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현지 기업 USCO는 이날 10여 년 동안 이어온 한국 기업과의 협력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 업체는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회사 케이유티에 2005년 투자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2천940만 달러 규모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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