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네스카페 크레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리는 이명호 작가의 ‘플레이어 프로젝트 평창 2018’ 사진전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동계올림픽’ 하면 떠오르는, 눈과 얼음이 없는 곳에서도 피와 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의 열정, 희망, 설렘 등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이명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플레이어 프로젝트 평창 2018’ 사진전은 2018년 2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월드타워몰 지하 1층 팝업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스카페 크레마를 받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는 9일부터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018명 참여 시 종료된다.

포토존 이벤트는 ‘ㅍ’ 모형이 설치된 포토존에서 시민들이 팔을 벌려 ‘ㅊ’을 본뜬 포즈로 ‘평창’의 초성을 완성해 찍는 프로젝트로, 추후 시민 2018명의 참여를 통해 하나의 응원 목소리를 담은 작품을 내년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전국적인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뜻깊은 추억을 남기고 ‘네스카페 크페마’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