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경제 > 초점! 주한대사관
주한미군, 용산기지 일부 시설 폐쇄…美대사관 공사 준비
김진우 기자  |  edt@koreapost.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1  09:19:0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우 기자] 주한미군사령부가 주한 미 대사관이 들어설 용산기지 일부 구역의 시설을 최근 폐쇄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10일 "(용산기지에 있는) '캠프 코이너' 지역으로 미 대사관 시설을 이전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있는 다수의 주거·업무 시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캠프 코이너는 용산기지 내 구역으로, 광화문에 있는 미 대사관이 들어설 부지다. 주한미군이 캠프 코이너 시설을 폐쇄한 것은 미 대사관 시설 공사를 위한 준비작업이다.

   
▲ 사진=일부 시설 폐쇄된 캠프 코이너.(주한미군사령부 제공)

주한미군은 작년 12월 말 캠프 코이너로 통하는 용산기지 19번 게이트도 폐쇄했다. 캠프 코이너 시설을 폐쇄한 것은 이 시설을 쓰던 병력 등이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한 데 따른 것이다.

주한미군은 "캠프 코이너 외관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내부는 공사 담당자들이 낡은 구조물을 제거하기 위해 울타리를 설치함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한미군 기지 이전사업을 총괄하는 제임스 월튼 소장은 "용산기지를 조속히 한국 측으로 반환하려는 주한미군사령부의 계획에 따라 올해는 더 많은 부대, 복지·공공시설 등을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해 용산기지를 지속적으로 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코리아포스트 외교경제신문
등록번호 : 다 - 50411 | 발행인·편집인 : 이경식 | 청소년보호책임자:김정미 | 서울시 성동구 독서당로 188(옥수동)
전화 : 02-2298-1740 | 팩스 : 02-2298-9506
Copyright © 2018 (주)코리아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 edt@korea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