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부활절 의미 담은 '이스터 액티비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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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부활절 의미 담은 '이스터 액티비티' 선보인다
  • 원휘 기자
  • 승인 2018.03.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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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 휘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식당가에서는 ‘부활절(이스터)’의 의미를 기리며 추억에 남을 이벤트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스터 액티비티’를 마련한다.

먼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395’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도심속 비밀정원의 전경이 일품인 야외 테라스에서 준비되는 부활절 특선 바비큐 요리 양고기, 치킨 등이 제공되며, 그린 아스파라거스와 훈제 연어, 부활절 토끼 초콜릿, 부활절 계란 초콜릿, 부활절 케이크, 당근〮건포도 빵, 초콜릿 무스, 츠레키(그리스에서 부활절에 즐기는 빵으로서 체리 에센스로 맛을 낸다고 한다) 등 다양한 부활절 특별 음식이 기존 뷔페 음식에 더해지는 ‘부활절 특선 점심 뷔페’를 4월 1일(일) 점심에 즐길 수 있다.

▲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스터 이미지

또한,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는 부활절 빵, 새우와 훈제연어 아스파라거스,해시감자〮버섯〮시금치를 곁들인 양갈비 찜, 딸기 루바브 파이로 구성된 ‘이스터테이크 아웃 팩(***원/4인분)’을 사전 예약자에 한해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판매한다.

한편, 밀레니엄 서울힐튼 메인로비는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스터 에그 페인팅, 이스터 에그 헌팅 챌린지, 이스터 포토존 운영 등, 부활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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