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가 리빙 브랜드 ‘HR 주얼리앤홈 (HR JEWELRY & HOME)’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베이지는 시각장애 아동들의 개안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여년간 추진해온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하트포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의 디자인 자산에서 엄선한 ‘르베이지 브로치(Brooch) 디자인’을 활용, HR 주얼리앤홈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드로잉으로 재해석한 PLATE(접시)와
에코백을 선보였다.
르베이지와 HR 주얼리앤홈의 콜라보레이션 PLATE는 세라믹 재질로 10인치, 8인치 두 가지 크기로 출시했으며, 6가지의 디자인의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될 예정으로 식기로는 물론, 디스플레이 소품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
르베이지와 HR 주얼리앤홈이 선보이는 PLATE와 에코백은 SSF샵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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