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올봄 신메뉴로 선보인 ‘봄주꾸미달래삽겹구이 도시락’이 출시 이 주 만에 2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2일 선보인 ‘봄주꾸미달래삼겹구이 도시락’은 봄에 더욱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주꾸미를 매콤하게 볶아내고 봄 대표 나물인 달래를 새콤하게 무쳐 타우린,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된장양념을 베이스로 구수한 삼겹구이와의 조화로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올겨울이 유난히 추웠던 만큼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주꾸미, 달래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가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계절을 살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신선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위한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봄주꾸미달래삼겹구이 도시락 외에도 ‘우삼겹 부대두루치기 도시락’, ‘안동식 찜닭 도시락’, ‘새송이 떡갈비 도시락'을 봄 신메뉴로 함께 선보이며 고객 입맛에 맞게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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