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는 꽃이 만개하는 봄 시즌을 맞아, 봄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아이스크림 신메뉴 '스프링 블라썸 콘'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프링 블라썸 콘'은 달콤 상큼한 베리맛에 향기로운 봄꽃의 향을 더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벚꽃의 핑크빛 색상을 고스란히 담아 낸 것이 특징으로, 봄나들이 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거나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SNS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900원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봄의 설렘과 싱그러움을 담은 핑크빛의 디저트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6월 말까지만 선보이는 시즌 한정 제품인 만큼, ‘스프링 블라썸 콘’을 통해 올 봄 입안 가득 꽃 피우는 달콤함을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신선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스크림 콘을 비롯해 다양한 맛의 맥플러리와 선데이 아이스크림, 오레오 아포가토 등 다채로운 구성의 디저트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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