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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가야역사를 담았다… 김해 가야문화축제 27일 축포
김영목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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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08: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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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가야 왕도' 경남 김해시 최대 축제인 제42회 가야문화축제가 오는 27일 개막 축포를 쏜다.

가야문화축제는 가야의 시조 김수로왕 춘향대제에 맞춰 열린다. 춘향대제는 봄에 종묘와 사직에 지내는 제사다.

축제는 '2천년 가야역사, 찬란한 항해!'를 주제로 오는 27일 개막, 5월 1일까지 김해시 대성동고분군과 가야의거리, 해반천, 수릉원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야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돔 전시관, 가상현실(VR)과 모바일 등 체험 위주 ICT 체험관이 들어선다.

   
▲ 사진=가야문화축제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연합뉴스 제공)

김수로왕과 인도에서 시집온 허왕후의 나들이 모습을 재현한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 해반천 가야 뱃길 체험, 가야유물 발굴·순장체험 등도 단골 프로그램이다.

다문화 중심지답게 세계화합 김해줄땡기기도 눈길을 끈다.

김해 9미(味)를 알리기 위해 스타쉐프 유현수의 '김해9미를 부탁해'에서는 특별한 먹거리 요리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행사장에는 푸드트럭이 가득하고 돼지고기 중 특수 부위를 맛보는 '김해 뒷고기'에서는 무료 시식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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