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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입찰동향]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요소비료 플랜트 3천100억원에 수주
박수진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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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4  18: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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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3천억원대 규모의 요소비료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본사에서 발주처인 나이지리아 IEFCL(Indorama Eleme Fertilizer & Chemicals Limited)과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요소비료 플랜트 2호기 신설 공사의 계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발주처 IEFCL은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그룹인 인도라마(Indorama Corporation)의 나이지리아 자회사다.

대우건설이 수주한 인도라마 요소비료 생산 플랜트 공사는 나이지리아 포트하코트(Port Harcourt) 지역의 엘레메(Eleme) 석유화학단지에 일일 암모니아 2천300t(톤), 요소 4천t을 생산하는 비료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 사진=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3천억원대 규모의 요소 비료 플랜트 공사를 수주해 3일 계약을 체결했다.(대우건설 제공)

전체 플랜트 공사비 약 7억 달러 가운데 대우건설의 시공 지분은 2억8천850만 달러(한화 3천100억원)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2개월이다.

대우건설은 2012년 세계 최대 규모의 요소비료 생산 플랜트인 인도라마 1호기를 수주해 지난 3월 완공했다.

대우건설은 이 공사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2호기 플랜트 추가 수주에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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