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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경제] 일본 진공청소기 시장, 최신 기술로 진화
제임스김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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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5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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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제임스김 기자]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일본의 청소기 시장이지만, 스틱형, 로봇형 등 새로운 모델이 시장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코트라 이세경 일본 도쿄무역관에 따르면 판매량은 기본형이 여전히 가장 많으나, 스틱 형, 핸디형, 로봇형 순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원 내장형이 청소기 시장을 견인해 2017년에는 수입 대수가 다른 기종을 넘어섰다.

일본의 국가별 청소기 수입금액은 말레이시아, 중국 2개국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 사진=기종별 청소기 특징.(코트라 제공)

한국은 2017년 일본의 청소기 수입 4위국으로 자리해 순위는 나쁘지 않지만, 점유율은 0.9%로 매우 낮다. 그러나 2018년 1월~7월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을 보면, 동 제품 대일 수입 상위 5개국 가운데 필리핀과 더불어 53%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일본의 한국산 기타 기종(HS850811.090) 수입액이 두드러지는 바, 2018년 기타 기종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로 거의 2배가 되고 있어, 한국 청소기 대일 수출에서 기타 기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개사 안팎의 국내 기업이 최근 청소기 일본 수출 중으로, 관련하여 레이캅의 침구 전용 살균 청소기가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확고한 브랜드 입지를 갖춘 상태다.

규제 및 인증 항목에서 살펴본 것처럼 제품 자체의 수출에 대한 진입 장벽은 크게 높지 않지만, 레이캅과 같이 고부가가치 및 고가격 분야를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안정적인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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