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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설립 후 처음으로 구조조정 실시
정상진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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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7  1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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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카드 홈페이지 캡처.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진 기자] 현대카드가 설립 후 처음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머니투데이 단독기사에 따르면 대상은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의 브랜드와 디지털을 제외한 나머지 부서 직원으로 규모는 400명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는 카드업계의 수익성 문제로 버티기 힘들어 결국 구조조정 작업을 착수 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지주나 그룹과의 관계, 노조 문제 등으로 인력 구조조정을 시도하지 못하고 있는데 현대카드를 시작으로 감원 움직임이 본격화할 수 있다”며 “이번에 가맹점 수수료가 또 다시 대폭 인하되면 감원 없이 버티기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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