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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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8.11.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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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상하목장이 신제품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이하 마이리틀)’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천연 및 유기농 원재료 원칙을 반영한 요거트 제품이다.

마이리틀에 사용된 원재료는 모두 유기농과 천연재료로,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바탕으로 사과 및 딸기와 블루베리 등 유기농 원료가 99% 이상 포함됐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최적의 칼슘과 비타민D의 함량을 설계했다. 국내 3~5세 아이의 1일 칼슘 부족분을 기준으로 칼슘 함량을 130mg** 포함시켰으며, 칼슘 흡수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으로 부족분 7㎍***을 반영했다.

또한 장 건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및 BB-12 유산균을 4억 이상 포함시켰으며, 당 함량은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일반 요거트 제품들의 평균 함량 대비 낮춰 아이들의 건강을 더욱 생각했다. 그리고 손과 손가락 등 소근육 발달이 필요한 영유아을 위해 유기농 요거트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전캡이 달린 파우치 형태로 디자인해 아이 스스로 잡고 짜먹기 쉬워 더욱 편리하다.

마이리틀은 사과&바나나,  딸기&블루베리 2종으로 출시했으며, 용량은 1개입당 85g으로 냉장보관 제품이다. 소비자권장가격은 1,200원이며, 구입은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및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에서는 매일다이렉트 사이트 및 카카오스토어 상하목장 브랜드샵에서 가능하다.

▲ 사진=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매일유업 제공)

이와 더불어 상하목장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 및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는 매일아이 사이트 내 체험단 페이지에서 오는 27일 화요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응모자 중 200명을 선정해 마이리틀 6개입(사과&바나나 3개, 딸기&블루베리 3개)을 증정하며, 우수 후기자로 선정되면 상하목장의 유기농 유제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총 40명에게 추가 증정한다. ▲기획전 프모로션은 카카오스토어에서 상하목장 마이리틀 8팩과 유기농 멸균우유 12개입 및 전용컵홀더로 구성된 기획세트 구성으로 소비자가 대비1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는 아기용 요거트 취식 단계를 지나 입맛이 다양해진 유아 및 어린이 자녀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짜먹기 쉬운 형태에 살짝 얼리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도 있어 맛있고 건강한 간식으로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목장은 지난 2008년 브랜드 출범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유기농 유제품 시장 1위*****의 친환경 브랜드다.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라는 철학 아래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전북 고창의 상하목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유들로 만든 우유와 베이비 요거트 등 다양한 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목장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초원에서 젖소들을 방목해서 키우며,  인증 받은 유기농 사료와 풀만 먹이고, NON-GMO와 무항생제는 물론, 전담수의사의 관리를 받는 등 엄격하게 유기농 인증 기준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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